Conceptualizing Deception As A Persuasive Activity
1. 서론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의 61%가 기만과 관련이 있다는 한 연구결과가 보여주듯이 기만은 흔히 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행위이다. 또한 기만은 설득행위이기도 한데 왜곡됐거나 거짓메시지를 통해 듣는 사람의 태도나 신념, 행위에 영향을 미치려는 전략
것이었다. 이러한 것으로부터 플라톤은 문학은 그 자체로서 목적시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즉 정서적, 자극적, 외면적 아름다운 감각들에 이끌려 지는 것은 끔찍한 도덕적 결과를 낳고, 거짓된 신념, 가치 및 이상들에 물들 수 있으므로 경계심을 갖고 조심스럽게 검토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와
신념
1)기본적인 목표와 충동을 방해하는 자멸적인(self-defeating) 신념
2)비현실적인 것을 선호하고 소망을 갖도록 만드는 매우 경직되고 독단적인(dogmatic) 신념
3)사람들에게 자신이 속한 사회집단을 파괴하게 만드는 반사회적인(antisocial) 신념
4) 현실을 거짓되게 기술하는 비현실적인 (unrealistic) 신념
신념이 일찍부터 있었던 것에 따른 것이다.
(중략)
토마스 브라운 경이 색다른 책을 썼다. 『릴리지오 메디치』라는 책이다.
이 가운데서 저자는 일본의 무사도가 되풀이해서 가르쳐 온 것을
완전히 영어로 번역한 것이 아닌가 할 정도의 말을 남기고 있다.
그것을 인용해보자.
‘죽음을